쿠팡의 대항마 테무(TEMU)쇼핑몰의 성장세

 

 

 

이번에는 아마존을 위협하는 태무의 화려한 한국 상륙이라는 주제로 작성해 봅니다. 이 테무(TEMU)라는 쇼핑몰을 여러분은 알고 계시나요?  이 테무앱은 현재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인기 순위에 알리익스프레스가 2위로 밀려나고 테무(TEMU) 라는 어플이 1위에 올라가 있습니다. 다운순위가 1억 명이 넘어가는 갑니다.

 

 

 

이 테무(TEMU)는 현재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어플이 되었습니다. 한국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사용을 하고 있구요. 지금 여기 들어가 보시면, 구글 플레이 스토어 들어가 보세요. 지난번에 알리익스프레스가 현재 1위라고 그랬는데 디즈니 플러스보다도 많고 쿠팡플레이보다도 순위가 높습니다.

 

지금 이 '억만장자처럼 쇼핑하기'라는 이 테무(TEMU)의 슬로건처럼 이 정말 싸게 파는 그런 제품들이 많습니다. 저렴한 상품들의 알리 익스프레스에서도 한국 고객들에게 가격경쟁력을 충분히 느껴봤는데도 이 테무(TEMU) 어플은 정말 알리 익스프레스보다도 더 가격에 포커스를 맞춘 그런 플랫폼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테무(TEMU)는 가격에만 초점을 맞추겠다. 다른 배송 같은 건 늦을 수 있어 요렇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도대체 테무(TEMU) 라는 쇼핑몰은 어디서 나온 업체야 이렇게 생각 하실 수 있죠. 이 테무라는 요 억만장사처럼 쇼핑하기라는 이 슬로건을 가진 업체는 2021년 9월에 미국에서 런칭을 하게됩니다. 나오자마자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어플 다운로드 1위 순위를 계속 유지를 하면서 알리, 아마존보다도 더 높은 순위를 기록를 하게됩니다. 물론 전체 사용자 수에 비하면 아직 아마존에 미치지 못하지만 정말 근처에 따라갈 정도로 이 테무가 미국의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올해 3월에는 유럽에도 런칭을 했고 역시 이곳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올 7월엔 한국에 드디어 런칭을 했습니다. 그런데 테무(TEMU)의 한국 이용자 수를 한번 살펴보면, 월간 활성화 지수를 보면, 7월 달에 런칭을 하고   그 달에 7,534명입니다. 만명이 채 안 됐습니다. 그런데 9월엔 활성화수가 100만명을 넘게 됩니다.

 

 

 

 

 

100만 명! 정말 빠르게 시장을 넓혀가고있는게 보입니다. 알리익스프레스의 5분의 1, 그리고 지마켓이 한 600만 명 정도 되는데요.. 월간 활성 이용자 수가 지마켓의 한 6분의 1 정도가 된다고 보시면 되는데 중요한 건 출시한 지 3개월밖에 되지 않았단 얘기가 중요합니다.  정말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라는 거, 아니 사람들이 이렇게 그렇게 많이 빠르게 성장한다는 건 앞으로 엄청남 시장 지배력이 예상이 된다는 겁니다.  테무(TEMU)가 지금 현재 어플 인기 순위 1위에 올라 있는 것도 2월간 활성화 이용자 수가 빠르게 늘어나는 것과 무관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빠르게 이용자 수가 늘어나는 게 어떤 사람들이 많이 이용할까요? MZ세대들입니다. 예전에는 3040이 어떤 전유물 같은 알리 익스프레스였다면 이제는 어린 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의 MX세대들이 정말 많이 이용하고 있다라는 거죠. 가성비를 중시하는 요즘 세대에 테무의 출현은 이들에게 쇼핑에 대한 만족감을 높이기에 충분하다고 봅니다. 

 

이 알리익스프레스나 이 테무(TEMU)  때문에 한국 판매자들의 위기가 닥치고 있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이 테무도 들어가 보시면, 알리익스프레스보다도 더 싼 느낌이 많습니다. 물론 알리익스 스프레스가 더 싼 것도 있을 거고. 테무가 더 싼 것도 있을 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퇴무가 더 싼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 느낌이 좀 있고 그럼 이런 알리 익스프레스와 퇴무가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면 이용할수록 어떻게 되냐 해외 구매 대행을 하셨던 분들 있잖아요. 판매자분들 중에 해외에서 타오바오나 알리익스프레스나 뭐 이런 쪽에서 싸게 제품을 구매 갖고 와서 판매를 하는 업체들 해외 구매 대행을 해주셨던 분들 같은 경우는 사실 직격탑니다. 이분들 같은 경우는 알리기 에스 프레스와 테무(TEMU)가 이 한국 사용자들이 이용하기 편해지면 편해질수록 사실 자리 잡기가 더 힘들어지죠.

그래서 이 해외 구매 대행 업체들 업체 구매 대행하시는 판매자분들은 좀 많이 힘들 거다. 그리고 그분들뿐만이 아니라 중국에서 제품을 소싱을 해와서 한국에서 제품을 판매하시는 분이 분들도 힘들어질 수밖에 없죠. 더 이상 이제는 가성비로 승부하기가 힘들어 지게 됩니다

 

알리와 이 테무(TEMU)  때문에 온라인 직구 판매자들은 어떻게 해야 되냐 이게 문제인데요..이 둘의 문제점은 품질을 확신할 수가 없는 제품들로 이루어져 있단 말씀입니다. 그게 가장 큰 알릭스프레스와 태무의 약점입니다. 해외 직구 판매자들은 좋은 더 품질면에서 우수한 제품을 개발,소싱하여 이 중국업체에 맞설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