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타이어 적정 공기압

 

 

스웨이드 무스탕_블로그하품

 

 

 

 

여러분들은 겨울철 차량 관리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요즘 예년에 보기힘든 강추위가 며칠째 계속되고 있어, 차량관리에 좀더 신경을 쓰셔야할 듯 합니다. 보통 겨울철 기온이 낮아지면 타이어공기압이 낮아져 차량 제동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안전을 위해 타이어점검과 공기압관리가 필요할 때입니다.

 

사계절타이어는 기온이 영하7도 이하로 내려가면 타이어가 딱딱해지는 경화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운행할때 노면과의 밀착력(마찰력)이 떨어지면서 제동력이 약화되기 때문에 차량의 미끄럼현상이 발생하게 되어 사고 발생가능성이 커지게 됩니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겨울철엔 겨울용타이어를 사용할것을 권장 및 추천합니다.

본인차량의 타이어가 사계절용인지 겨울용인지 잘 모르겠다면, 일반적으로 바퀴의 옆면에 M+S표시와 산봉우리안에 눈꽃이 들어가있으면 겨울용 타이어고, M+S표시만 있으면 사계절용이라고 보심됩니다. 겨울철엔 타이어의 공기압이 떨어지게되어 평소보다 10%정도 공기압을 더 높이는게 제동력을 높이는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운전을 하다가 타이어 공기압이 부족하다는 메세지가 떴을 때 많이들 당황하게 되는데요.. 이런 경우 당황하지 않고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기본적인 방법 세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1. 자동차 보험 출동서비스 이용

자동차 보험을 들게 되면 무료로 대략 4회에서 10회 출장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보험사마다 차이는 있겠습니다.보험사 출동서비스는 타이어 공기압 충전뿐만 아니라 배터리 방전, 타이어 펑크, 긴급 주유, 내차키 차안에 넣고 잠겼을때 문열기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니 보험사를 통해 타이어 적정 공기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보험사 출동서비스

 

 

 

 

 

2. 카센터 방문이용

가까운 카센터를 방문한다. 자동차 보험회사 무료 서비스가 횟수가 넘는 경우에는 이 방법도 있습니다. 가까운 카센터를 또는 타이어 매장을 통해서 공기압을 충전할 수 있습니다. 물론 요즘에 주유소에 생긴 곳도 있긴 합니다. 하지만 예전에는 공짜로 충전한 곳도 있었지만 지금은 공기압 충전이 공인비용이 발생해서 5000원에서 만원정도 비용이 발생할 할 수 있다는 점 참고하시고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만약 매장 방문 시 직원분들께서 공기압 충전 어느 정도 할까요라고 여쭤볼 수도 있는데, 그때 운전석 밑에 붙어있는 적정 공기압을 기준을 보시고 말씀해 주시면, 친절하게 충전을 해주실 겁니다.

 

 

 

 

3. 셀프 공기압 충전

차량 트렁크 안 속에 잘 찾아보시면, 타이어 공기압 키트 하나씩 있습니다. 찾으셨다면 설명서를 천천히 읽으면서 따라 하시면 되는데요 먼저 타이어 공기압 키트를 꺼내셨다면 시거 잭을 연결해 주시고 시동을 겁니다. 여기 본인 차량 운전석 문 밑에 적정 공기압표 스티커가 부착이 되어 있습니다. 적정 공기압표 써져있는 스티커를 참고하시고 타이어 마개를 분리를 합니다. 이후 타이어 공기압 주입구에 구멍에 맞게 오른쪽으로 돌리면서 연결을 합니다.  연결 도중 바람이 빠지는 소리가 들리지만 빠지지 않게 단단히 돌려줍니다. 단단히 돌려줬으면 공기압 스위치를 켜줍니다. 요란한 소리와 함께 적정 공기압표 스티커를 참고해서 눈금에 표시되어 있는 부분까지 충전을 합니다.  이렇게 다른 타이어 공기압 낮은 부분도 동일하게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